[스크랩] 이스라엘의 6일전쟁<동영상>강추
세계2차대전 전에 루마니아에는 76만의 유대인들이 살았었다.
그중에 42만이 학살당했으며 지금은 6천명의 유대인들이 루마니아에 살고있다.
2차대전중에 수많은 유럽의 사람들이 학살당했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희생은 다른 민족들의 희생과 다르다.
그이유는 히틀러가 계획적으로 유대인들의 인종과 종교때문에 학살한 점이다.
이 세상에서 민족과 종교때문에 무서운 핍박을 받은 민족은 유대인들밖에 없다.
하나님의 약속과 계획이 없었더라면 벌써 유대인들은 이 세상에서 사라졌을 것이다.
정치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볼때 이스라엘 국가는 다른 민족들과는 다르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선택하셨기 때문이다.
사도바울은 로마서 11장 전체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국가를 향해 갖고계신 약속과 계획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강조하고있다. 우리들은 여기에서 이스라엘과 교회를 혼동해서는 안된다.
여기에 나오는 이스라엘은 문자 그대로 이스라엘 민족이다.
이스라엘의 장래는 하나님의 성품과 사역에 달려있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선민인 이스라엘의 구원을 다루시고있다.
그러므로 이방인에 속한 우리들은 참으로 조심해야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본문 로마서 11장 25-28절 말씀에서 하나님 자신이 장래에 유대인들을 구원하시겠다는
뜻을 확실하게 증명하고있음을 발견하게된다 .
첫째: 하나님의 타이밍(11: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
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신약성경은 이 구절에서 나오는 “ ……까지”라는 말을 포함하여 몇가지 시한부 조건이 나온다.
이 말은 이방인들에게 참으로 중요한 말씀이다.
1.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여 할 때까지(마태복음 23:32-39)
(마 23: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마 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마 23: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마 23: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 가리라
(마 23: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마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
하였도다
(마 23:38)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
(마 23: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2.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눅21:24)
(눅 21:24)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3.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시편 110:1)
(시 110:1)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지금 이스라엘에서 일어났던 모든 일은 하나님의 계획속에 들어있는 일 부분이다.
하나님은 자신이 하고계시는 일을 잘 알고계신다.
지금 이스라엘이 국가적으로 완악한 것은 전체적인 것도 아니고 최종적인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결국 이같은 현상은 부분적이고, 임시적이라는 뜻이다.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그러면 언제까지 이스라엘의 더러가 완악하게 될것인가?
그에대한 답이 시한부적으로 나온다.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말은 이방인들이 교회를 통해서 구원받게되는 충만한 숫자가 찰 때까지 그렇다는 말이다.
지금 이스라엘에서 이루어지는 일을 보면 이방인의 수가 거의 차고있음을 알수있다.
지금 미국이 제안하고있는 평화를 위한 로드맵은 매우 위험하다.
하나님의 계획과 정 반대의 방향으로 가고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유대인들을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무조건적으로
주신 땅으로 모으셔서 회복하시고 구원하시려고 하고있다.
어떤 사람들을 이스라엘을 옹호하는 사람들을 크리스챤 시온주의자라고 비난하지만 그러나
거기에 대한 답은 그것이 아니다.우리들은 하나님의 변치않는 영원한 예언의 말씀을 믿는 자들이다.
이제 곧 이스라엘이 충만할 때가 곧 임한다 .
(롬 11:12) 저희의 넘어짐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며 저희의 실패가 이방인의 부요함이 되거든 하물며
저희의 충만함이리요
아직까지는 이방인의 충만한 때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방인들을 방문하셔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구원받을 자를 찾고계신다.
그래서 우리들이 복음을 전하고있다.
(행 15:12)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이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 고하는 것을 듣더니
(행 15:13)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가로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행 15:14)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저희를 권고하신 것을
시므온이 고하였으니
물론 이중에는 유대인들이 개인적으로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이는 자들이 있다.
그러나 국가적으로는 아직은 이방인의 때이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왕때부터 지금
이시간까지 이방인 나라들에 의하여 공격을 받고 괴로움을 당해왔다.
이제 이방의 충만한 때가 거의 차고 하나님께서 국가적인 이스라엘을 충만하게 차게하실 징조가 지금
많이 나타나고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늦지도 않고 빠르지도 않으시고 정확한 시간에 이것을 이루실 것이다.
둘째: 하나님의 약속(11:26)
(롬 11: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위 말씀은 이사야 59:20-21말씀을 인용한 약속이다.
이는 개인적인 구원이기 보다는 국가적인 이스라엘의 구원이다.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의
약속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유대인들이 구원받게 된다는 뜻이 아니라 메시아까지 지상재림 하실 그 때에
살고있는 유대인들이 그를 보고 영접하여 구원을 얻게 된다는 뜻이다.
스가랴 12장과 13장을 보면 이스라엘 국가의 구원에 대하여 아주 자세하게 예언되어있다.
(슥 12:1)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안에
심령을 지으신 자가 가라사대
(슥 12:2)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국민에게 혼취케 하는 잔이 되게 할것이라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에 유다에까지 미치리라
(슥 12:3)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으로 모든 국민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무릇 그것을 드는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드는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
(슥 12:4)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날에 내가 모든 말을 쳐서 놀라게 하며 그 탄 자를 쳐서 미치게 하되 유다
족속은 내가 돌아보고 모든 국민의 말을 쳐서 눈이 멀게하리니
(슥 12:5) 유다의 두목들이 심중에 이르기를 예루살렘 거민이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로 말미암아 힘을
얻었다 할찌라
(슥 12:6) 그날에 내가 유다 두목들로 나무 가운데 화로 같게 하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 같게 하리니 그들이
그 좌우에 에워싼 모든 국민을 사를 것이요 예루살렘 사람은 다시 그 본 곳 예루살렘에 거하게 되리라
(슥 12:7) 여호와가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리니 이는 다윗의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거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슥 12:8) 그 날에 여호와가 예루살렘 거민을 보호하리니 그 중에 약한 자가 그 날에는 다윗 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이 예언이 너무 상세하게 나와있기에 개인적으로 영적으로 적용할 수있다
셋째: 하나님의 언약(11:27-28)
(롬 11:27) 내가 저희 죄를 없이 할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롬 11:28) 복음으로 하면 저희가 너희를 인하여 원수 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을 인하여 사랑을
입은 자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심은 그의 은혜 때문이다.
(신 7:6)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신 7:7)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것이 그의 선하심 때문에 받은것이 아니기에 이스라엘이 범죄했다
할지라도 택하심이 취소되지 않았다.
“택하심”이란 은혜를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의 조상들과 맺으신 언약을 절대로 어기지 않으시고 반드시 이루신다.
그동안 이스라엘은 하나님으로 하여금 나라를 다스리도록 기회를 하나님께 드리지 않았었다.
이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리시려고 간섭하실 것인데 지금 이것이 서서히 이루어지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 재림 하셔서 다윗의 위에 앉으셔서 약속하신 천년왕국을 다스리시게 되면 그때에
비로서 이스라엘은 완전히 회복되어지게 될것이다.
지금 교회가 한가지 꼭 기억해야할 것은 절대로 믿음에서 물러나면 안된다.
성경의 예언을 보면 이방인 교회들이 말세에 믿음에서 떠나는 배도행위를 저질르게 될것을 경고하고있다.
(딤전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딤후3:1)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살후 2: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그런데 교회가 일단 믿음에서 떠나면 거기에는 소망이 없다.
그러나 믿음에서 떠난 이스라엘에게는 아직도 소망이 있다.
그 이유는 감람나무의 뿌리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조상들(뿌리)에게 약속하신 언약은 반드시 지키신다.
그들의 뿌리는 아직도 좋다. 그러나 불신하는 이방인들은 심판하시게 될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지금 이 시대가 이방인의 충만한 때가 거의 다해가고 이스라엘의 충만한 때가 점점
다가오는것을 보면서 우리들의 믿음의 영적 자세를 말씀으로 재조율 해봐야한다.
1.하나님의 타이밍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지금은 이방인의 때가 거의 차서 이스라엘을 회복하시려고
주님의 오심의 때가 가까운 것을 분별하자.
2. 하나님의 약속을 갖고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자.
3.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자.
(시 122: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
추신:옮겨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