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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 사용되는 화학물질 가운데 주의해야 할 성분

유테레사 2013. 4. 25. 22:25

화장품에 사용되는 화학물질 가운데 가장 주의해야 할 성분

1. 이미다졸리디닐 유레아(Imidazolidinyl Urea), 디아졸리디닐 유레아(Diazolidinyl Urea)

미국 피부학회 보고서에 따르면 이 화학물질들은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물질의 시장 거래명칭은 Germall II 그리고 Germall 115이며 이 성분 자체만으로는 방부제 기능이 약하여

반드시 다른 보존제와 혼합 사용하게 되며, 특히 Germall 115는 상온 10°C의 낮은 온도에서도

독성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방출합니다.

2. 페트롤레이텀 (Petrolatum)

젤리 형태의 미네랄 오일(바셀린, 광유)로 자외선 과민증 피부에 사용하게 되면 많은 문제가 발생하며,

특히 태양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을 촉진하기도 합니다.

또한 피부를 트고 건조하게 하여 신체의 자연보습 메커니즘을 방해합니다. 많은 제조업체들이 이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주된 이유는 시장 원료 가격이 매우 싸기 때문입니다.

3. PVP/VA 중합체 (PVP/VA Copolymer)

헤어 스프레이, 웨이브 세트 그리고 화장품에 흔히 사용되는 석유화합물로, 그 입자가 민감한 사람의 폐 속에서

이물질로 작용하는 독성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이소프로필 알코올 (Isopropyl Alcohol)

이 화학물질은 용해제나 변성제(물질이 가지는 자연성질을 다른 형태로 바꾸는 독성물질)로 흔히 사용되며,

헤어 칼라 린스, 바디 스크럽, 핸드 로션, 아프터 쉐이브 로션, 향수 등 여러 화장품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부동액이나 니스 용해제로도 사용됩니다.

미 소비자 화장품 성분집에 따르면 이 물질을 섭취하거나 증기를 흡입하면 두통, 홍조, 어지러움, 정신쇠약,

메스꺼움, 구토, 혼수상태 등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5. 미네랄 오일 (Mineral Oil, 鑛油)

흔히 베이비 오일의 100% 구성분으로 사용되며, 마치 플라스틱 랩처럼 피부를 코팅하는 역할을 합니다.

플라스틱 코팅 효과는 피부호흡과 자연 보습인자인 영양과 수분 흡수를 차단하여

피부의 자가 면역성을 저하시키며, 피부의 독소 배출능력을 방해하여 여드름과 피부질환을 유발시킵니다.

또한 정상적인 피부기능과 세포발육을 방해하여 피부의 조기노화를 촉진합니다.

6. 프로필렌 글리콜 (PG: Propylene Glycol)

이 물질은 계면 활성제, 수분 에이전트나 용해제로 사용되며 부동액의 주요 성분이기도 합니다. 이상적으로는

곡식을 발효하여 얻어지는 에틸 알코올과 식물성 글리세린을 혼합하는 방법으로 자연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화학물질은 습윤제로 사용되는 석유계 화합물로 메이크업, 헤어케어제품, 로션, 애프터쉐이브,

방취제, 치약 그리고 구강 청정제의 구성분으로 널리 사용됩니다.

이 물질은 뇌, 간 그리고 신장 계통에 알레르기와 독성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7. 소디움 라우릴 설페이트 (SLS: Sodium Lauryl Sulfate)

& 소디움 라우레스 설페이트 (SLES: Sodium Laureth Sulfate)

계면활성제, 세정제로 사용되는 화학물질로 자동차 세척제, 차고 바닥 크린너, 엔진 그리스(기름) 세척제에

흔히 들어 있는 성분입니다.

시중 유통되는 화장품, 치약, 헤어컨디셔너 그리고 약 90% 이상의 샴푸, 거품세제의 주요 성분으로 보다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모든 퍼스널케어 화장품에 들어가는 화학성분 가운데 가장 위험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SLS 및 SLES는 다른 화학물질과 쉽게 반응. 결합하여 잠재성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으로 전이되며, 음식물로 섭취하는 양보다 높은 수준의 질산염이 피부를 통하여 흡수된다고 합니다.

미국 대학 독성학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SLS와 SLES는 피부를 통해 쉽게 침투하여 심장, 간, 폐 그리고

뇌에 일정 수준을 유지하면서 체내에서 5일 정도 머무른다고 합니다.

이 물질이 샴푸와 각종 클렌징(세정)제품, 치약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면서 인체 건강에 미치는 잠재적 위협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8. 디에탄올아민 (DEA:diethanolamine)

이 물질은 일반적으로 코코아미드 디이에이(Cocoamide DEA)나 라우라미드 디이에이(Lauramide DEA) 등과 같은 중화 복합물과 연관되어 제품 성분으로 표시됩니다. DEA는 환경호르몬(내분비 교란)물질이면서 질산염(Nitrates), 니트로사민(Nitrosamines)을 유도 하는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물질은 버블 바스(거품 목욕제), 바디 워시, 샴푸, 비누 그리고 페이셜 클렌져(세안제) 등 대부분의 퍼스널 케어용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성분입니다.

9. 트리에탄올아민 (TEA: Triethanolamine)

이 물질은 흔히 pH조절용으로 화장품에 사용되며 산(Acid)을 스테아르산염(Stearate)으로 전환 키 위하여 여러 지방산과 함께 사용되며, 세정제(Cleanser)의 기본 성분이 됩니다.

TEA는 안과 질환이나 모발. 피부건조증을 포함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며, 장기간에 걸쳐 체내에 흡수되어 축적되면 독성물질로 변할 수 있습니다.

10. 이미다졸리디닐 유레아 (Imidazolidinyl Urea), 디엠디엠 히단토인(DMDM Hydantoin)

포름알데히드를 방출(Formaldehyde-Donors)하는 여러 화학 보존제(방부제) 가운데 화장품에 널리 사용되는

2가지 물질입니다. 포름알데히드는 호흡기나 피부를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키거나 심장 맥박수를 증가시켜

심계 항진증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포름알데히드에 노출되면 관절통, 알레르기, 우울증, 두통, 가슴통증, 외이(귀) 감염, 만성 피로, 어지러움, 불면증을 일으키며 기침, 감기를 악화시켜 천식 유발과 면역 체계 약화, 그리고 암을 포함한 심각한 부작용을 보이기도 합니다.

시판되는 거의 모든 스킨, 바디, 헤어 케어용품, 제한제, 손톱 광택제 등에 포름알데히드를 방출하는 이런 독성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유해한 성분

= PEG 폴리에틸렌글리콜 절대사용금지

★ 입으로 들어가면 간장 , 신장장애를 일으키고

발암 촉진 (절대사용금지)

= 디메치콘

★ 피부가 숨쉬는 것을 방해
= 파라벤 ( 부틸>프로필>에틸>메틸 순으로 위험)

★ 합성방부제

'' 파라옥시안식향산에스테르 '' 로도 표기

발암성 물질

화장 한 후 자외선을 쪼이면 피부 노화 촉진

= 트리에탄올아민

★ 합성계면활성제

안과 질환이나 모발, 피부건조증을 포함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며 장기간에 걸쳐 체내에 흡수, 축적되면

독성 물질로 변할 수 있다. (고위험 물질)

= 페녹시에탄올

★ 방부제

삼키거나 들이마시거나 또는 피부를 통해 흡수하면 위험

재생 기관의 결함을 줄 수도 있고,

눈과 피부에 심각한 자극을 줄 수 있다.

= 미네랄오일

석유 1차 정제

면역성 약화

모공을 넓게 만든다. 황변화 현상

= ALS

화학활성제

= 폴리소르베이트20

환경호르몬

= 부틸렌글라이콜

자극적인성분

= 디소듐이디티에이
= 합성착색료

황색4호, 적색219호, 황색204호, 적색202호 등

= 아보벤젠(파르솔 1789, 부틸메록시디벤조일메탄)

자외선 차단제에 많이 사용

햇빛을 만나면 DNA손상시켜 질병 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