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원 가는 길 앨범 1집에 나오는 대신부님의 메시지입니다.
우리나라 청년들에게 주시는 메시지
"젊은 세계는 임시적인 세계입니다.
젊은 사람 빨리 자라나서 큰 사람 되니깐 멀지 않아서 이 나라 위해 책임져야 합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으로서 살면서 재미있게만 지낼 것 생각하지 말고 모일 때 기도하고
이 나라 위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고 서로 대화하면서 같이 기도하면서
이 나라를 위한 하나님의 뜻, 생각해 봐야 하지요.
한국문제 많은데 인도네시아 문제 얼마나 심한지, 타일란 문제 얼마나 심한지,
타일란에서 어린 아이들 팔고 어린 여자를 창녀로 파는 문제 심해요,
저희가 청량리 갈 때 마다 그 창녀 마을 통과해야 하는 길이 있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답답한지 말할 수 없어요. 그 여자는 기쁨이 없어요.
자기 좋아해서 아니고 대부분 돈이 없고 돈 벌 도리가 없으니까 그러한 생활하는 것입니다.
누구가 가서 그 불쌍한 여자를 보고 자유를 주겠습니까. 자유를 주기 위하여 사는 문제 마련해야 합니다.
또 요사이 서울역 지하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거지 아닙니다.
그 사람들이 좋은 일자리 한 인텔리입니다. 그 일자리 없어졌어요.
신문에서 이 나라 발전이 잘 된다고 이렇게 잘 된다고, 그 누구 발전입니까? 재벌만 발전합니다.
중계급 미들 클레스 사람들에 대한 관심 없고, 그들이 일하다가 실패하고 또 해보고 실패하고
마침내 서울역에 가서 살고 있습니다. 또 가족이 부모님 집으로 보내고 또, 사는지 안 사는지도 알아보지 못해요.
자기 어디 있는지 연락하기 부끄러워서 못합니다. 마침내 길로 나가서 자살합니다.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어요. 그 사람 예수님을 소개해서 하나님, 문제해결하신 하나님,
구주란 말은 문제해결하신 주님이란 뜻입니다. 구원이란 말, 문제 해결한 것은
한국교회가 구원이라는 것은 천당간다고 얘기 생각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그런 뜻이 없어요.
성경에서 구원이라는 말 문제 해결한다, 그래서 실제 문제 이야기합니다.
전쟁 문제 해결하면 구원 얻었다고 그래요. 병 문제 해결하면 구원 얻었다고,
경제 문제 해결하면 구원 얻었다고, 예수님이 해결하신 분이십니다.
기도하면 성령을 통하여 지혜를 주시기를 약속하셨습니다.
물론 지혜를 얻기 위해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무조건 복종하라고, 어떤 때는 예수님이 네가 무엇무엇 하라고 할 때,
"주여 당신이 하면 좋겠지만 난 못해요" 그러면 지혜를 얻을 수 없어요.
주님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통 모르지만 당신이 명령하셨으니
하겠다고 그런 정신이 있으면 지혜를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이북 위해 기도해야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이북 사람들이 지금 먹는 것이 없고 힘이 없고 어떻게 할는지 통 몰라요.
돌아다니면서 풀 먹습니다. 나무 먹습니다. 지금 나무가 다 없어졌어요.
그런데 우리가 그를 위하여 기도하면, 또 만약 통일이 생기면 무슨 조건,
남한 사람 거기 가서 땅을 사서 그 사람 자기 좋은 일만 하면 되지요.
올바른 토지 나눠주는 방법이 있어야 하고, 그렇게 하면 나라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토지법 따라 가는 것 여러 번 말하게 해서 다시 말하기 힘들어요.
싫어하지만 사실 대만, 홍콩, 싱가폴 하나님 법대로 경제 문제해결했습니다.
토지법 올바르게 했어요. 온전한 것이 아니지만서도 조금이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 효과 나요.
그래서 내가 항상 강조하고 싶은 것은 실제 문제입니다.
그래서 한국교회가 천당에 대한 말 그만두고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 생기기 위해 노력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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