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유익한

콜레스테롤이란?

유테레사 2020. 9. 26. 21:20
  • 트리글리세라이드가 높아요;;;
  •  요즘은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육류와 지방의 섭취가 증가하여, 고혈압이나 기타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외에 의외로 젊은 사람들에게도 혈중 콜레스테롤 치수가 높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 보통 콜레스테롤이라면 무조건 해롭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은 인체 내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혈소판이라든가 DNA의 생성과 밀접한, 결코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과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로 나뉘는데 조심해야 할 것은 저밀도 콜레스테롤이다.
  • 유해한 저밀도 콜레스테롤 또는 중성 지방은 동물성 지방을 섭취하거나 과음,과식할 때 일어난다. 한편 ’고 콜레스테롤 혈증’은 혈액 중에 콜레스테롤이 정상보다 많은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이렇게 콜레스테롤이 혈액 중에 많게 되면 혈관 내 손상 부위로 콜레스테롤이 침잠 되어 동맥경화가 촉진된다. 동맥의 안쪽 벽에 지방질의 막이 쌓이면서 그 안쪽이 점점 좁아져 가는 병이 바로 ’동맥경화증’인데 이것은 뚜렷한 자각 증상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불시에 뇌출혈,협심증,심근경색증 등의 치명상을 줄 수 있는 원인이 된다.
  • 혈청 콜레스테롤 치수가 200mg이상 되면 우선 ’고지혈증’이란 혈청 지질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증상, 즉 피 속에 지방질이 정상 이상 많은 상태를 말한다. 혈액 중의 지방은 단백질과 결합하여 리포단백질이라는 물질로 되어 순환하는데, 이 리포단백질은 콜레스테롤 양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고지혈증은 유전인자나 고혈압,흡연 등과 더불어 동맥 경화성 질환을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콜레스테롤 치수는 높이는 중요한 요인은 비만,급성 간염,당뇨병,네프로제 증후군,폐색성 황달,고당질 식사,흡연 등이 있고, 또 유전적인 요인도 있다.
  • 콜레스테롤 치수를 알맞게 조절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음식 조절이 가장 중요하다. 고기와 같은 육류나 지방질,뿐만 아니라 생선회,달걀,우유 등 동물성 식품의 섭취를 절제해야 하고 조개,게,새우 등 갑각류 또한 피해야 한다. 식사는 녹황색 야채와 해조류,과일이 좋고 단백질은 콩으로 지방은 식물성 기름으로 섭취한다. 한방약을 사용할 때는 시호나 택사 등이 좋다. 시호는 임상 실험 결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작용을 하고,또한 시호의 스테롤 성분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여 고지혈증의 개선 작용이 있다 것도 확인되었다. 이밖에 택사도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반드시 예방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 특히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소위 유전적 체질로 가족 중에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이 있다면 서둘러서 적극적인 예방 치료에 임해야 할 것이다. 음식 조절 밥그릇과 국그릇의 미니화 김치,깍두기 반찬크기의 소형화 쌀밥을 적게 먹음으로써 김칫국,젓갈 등 식염 함량이 많은 부식을 줄인다. 미리 가공된 식품(장아찌,젓갈,햄,소시지,어묵,과자,스넥,라면류 등)의 사용을 피한다. 음식은 더울수록, 설탕을 많이 쓸수록 짠맛이 덜 느껴지기 때문에 조리시 유의해야 한다. 식초의 사용량을 늘리면 간장,소금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조미시에는 후추,고추,계피,식초,레몬,바닐라,소량의 설탕,꿀,소량의 깨,잣,호두,김 등을 사용하여 다양한 맛을 낸다. 조리시 염분을 첨가하고 식사할 때는 양념장을 별도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동물성 지방(특히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많은 것)과 과다한 당질의 섭취를 제한한다. 단백질은 충분히 섭취한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 해조류를 충분히 섭취한다. 술과 담배를 절제한다. 그외에도 육류는 가급적 살코기만 사용하고, 눈에 보이는 기름은 가능한 제거하고 닭은 껍질과 지방층을 벗기고 먹을것, 튀김은 피하고 기름이 많은 양념은 하지말고 찜,구이,조림등의 방법을 이용할 것, 고기보다 생선을 섭취할 것, 우유보다는 탈지우유를 선택할 것 등이 있습니다
  • 01 연어 : 염증, 알레르기, 피부 트러블 등을 막아주는 오메가3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경화증 등의 심혈관계 병을 예방한다. 국제암연구소는 생선을 정기적으로 먹는 사람은 암에 걸릴 확률이 3분의 1로 줄어든다고 밝혔다.
  • 02 달걀 : 단백질의 중요한 공급원이다. 특히 유기농으로 생산한 달걀은 오메가3 지방산이 더 많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오히려 콜레스테롤 흡수를 감소시킨다고. 눈병 예방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 03 블루베리 :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 시스템을 증진하는 산화 방지제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노화를 억제한다. 블루베리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심장병과 뇌졸중을 방지한다. 또한 블루베리에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화합물이 다량 들어 있다.
  • 04 수박 : 남자들의 전립선 관련 질병을 예방한다. 소변의 배설을 촉진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 많이 함유돼 신장 등이 나빠 몸이 자주 붓는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 암 발생 비율을 낮춰주며 동맥 속에 이물질이 쌓이는 것도 방지한다.
  • 05 사과 : 폐를 보호한다. 특히 흡연자에게는 필수적인 음식이라는 사실이 최근 영국, 네덜란드 등에서 잇달아 발표됐다. 섬유질이 많은 것은 물론이고 콜레스테롤도 낮춘다. 남편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한약 한 재보다 사과 한 조각이 더 나을 수 있다는 얘기다.
  • 06 아보카도 : 심장마비를 예방하고 비타민 C와 B를 공급한다. 아보카도 반 개의 열량은 160kcal밖에 되지 않으므로 다이어트에도 그만이다. 당분 함량 역시 약 1%로 당뇨병 환자를 위한 높은 에너지 음식으로 추천될 수 있다. 아보카도는 빵과 옥수수떡에 얹어 먹거나 레몬 주스, 소금, 고추와 같이 넣어 샐러드로 먹는다.
  • 07 카레 가루 : 염증을 방지한다. 관절염의 통증을 완화하는 성분과 항암 물질도 들어 있다. 노란 빛을 내는 ‘강황’이라는 식물이 인도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통하고 있으며 항암치료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최근에는 학계에서 치매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 08 고추 :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다이어트에도 좋다. 체지방을 줄여 비만 예방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 고추의 비타민 A는 호흡기 계통의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의 회복을 빠르게 하며 비타민 C가 귤의 2~3배나 함유되어 있다. 특히 여름철 된장에 찍어 먹는 풋고추는 영양의 보고.
  • 09 곡물 시리얼 : 비만·당뇨·심장병을 막아준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섬유질이 들어 있다. 아침식사로 토스트와 달걀 프라이, 베이컨을 먹는 사람이 많은데 모두 기름을 이용한 음식이라 칼로리가 의외로 높다. 곡물이 함유된 시리얼은 영양가가 높을 뿐 아니라 칼로리도 적고 시간도 절약되어 일석삼조. 우유와 함께 먹기 때문에 음료로 인한 칼로리도 줄일 수 있다.
  • 10 땅콩 : 인슐린을 안정시키고 심장병을 막아주는 성분이 있다.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는 데다 혈압도 조절한다. 땅콩, 호두, 잣 등 견과류에 든 리놀렌산 같은 고도 불포화 지방산은 혈관벽에 들러붙어 죽상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견과류에 든 엘라직산은 암의 진행과 촉진을 방해한다. 일주일에 2~4회 이상 먹어야 효과가 있으며 땅콩알로는 25알 정도.
  •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에 대한 허용 및 금지식품 ’ 음료 ’
  • ◇허용식품:탈지우유, 탈지분유, 프림을 넣지 않은 커피, 차, 탈지우유로 만든 코코아
  • ◇금지식품:전지우유, 초콜릿 우유, 밀크 쉐이크, 계란 노른자, 메추리알 ’ 빵류 ’
  • ◇허용식품:소맥으로 만든 빵, 허용된 식용유로 만든 빵, 크래커
  • ◇금지식품:비스켓, 핫케이크, 도너츠, 분유와 전유로 만든 빵, 살짝 구운 둥글넓적한 빵 ’ 곡류 ’
  •  후식 ’ ◇허용식품:샤베트, 젤라틴, 후식, 탈지우유로 만든 푸딩, 얼음물
  • ◇금지식품:파이, 케이크, 과자, 아이스크림, 버터로 만든 것, 라아드, 초콜릿, 크림 ’ 난류 ’
  • ◇허용식품:계란 흰자, 콜레스테롤이 없는 달걀 대용품 ◇금지식품:노른자, 메추리알 ’ 유지류 ’
  • ◇허용식품:드레싱, 대두유, 옥수수기름, 들기름, 해바라기 기름, 면실유, 참기름, 참깨 ◇금지식품:버터, 베이컨, 라아드, 코코넛, 올리브기름, 크림, 프림, 팜유, 야자유 ’ 과일 및 과일주스 ’
  • ◇허용식품:모두 ◇금지식품:아보카도 ’ 육류 및 생선, 기름류 ’
  • ◇허용식품:기름기 없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껍질 없는 칠면조, 대부분의 생선 ◇금지식품:베이컨, 소시지, 오리, 거위, 게, 큰새우, 동물의 내장 콜레스테롤은 지방의 일종으로 인체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구성성분이다. 인체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콜레스테롤은 세포를 만드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또한 부신피질 호르몬, 남성 호르몬, 여성 호르몬 등 여러 가지 호르몬의 재료가 되는 성분이며, 담즙을 만드는 재료가 되므로 음식(특히 지방질)을 소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 어떤 음식에 콜레스테롤이 많은가? 인체는 인체 자체가 세포에서 콜레스테롤을 합성하거나, 음식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장에서 흡수하는 방식으로 콜레스테롤을 확보한다.소, 돼지 등의 육류, 우유, 계란, 명란 등의 알 종류, 조개 등은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이다. 반대로 채소류, 곡식류 등 농작물, 생선, 해초류 등의 조개를 제외한 해산물들은 대부분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적은 음식이다. 콜레스테롤이 문제가 되는 이유 콜레스테롤은 인체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이지만,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최근에 급격히 늘어난 성인병 중 심장관련 질환이 많다.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으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허혈성 심장병이라고도 합다) 등의 심장질환과 뇌졸중, 고혈압 등의 뇌혈관 질환이 생기게 된다. 또한 이런 질병들은 최근 발생하는 주요 사망원인이기도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이러한 질병에 대한 이해와 예방, 조기 진료가 필요하다.
  • 콜레스테롤 수치는 왜 오를까? 콜레스테롤은 인체 내에 흡수된 다음, 혈액과 함께 순환한다. 콜레스테롤은 지단백이란 입자를 구성하고 있는데, HDL(고밀도 지질 단백질)과 LDL(저밀도 지질 단백질) 형태가 있다. 음식으로 섭취된 콜레스테롤은 LDL 형태로 혈액과 함께 순환하면서 신체 여러 곳에 콜레스테롤을 운반 공급하게 되며, 동시에 간세포에 들어 가서 순환계에서 제거된다. 바꿔 말하자면 콜레스테롤은 신체 각 세포에서 소비되거나 간에서 분해됨으로써 혈액 속에서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음식으로부터 콜레스테롤 섭취가 많고 신체 소비량이 줄었을 때는 LDL 농도가 높아지고 혈액 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진다. 반대로 음식으로부터의 섭취량이 줄거나, 신체 소비량이 많을 때는 LDL의 농도가 낮고, 콜레스테롤 농도도 낮아진다. 음식의 취향에 따라서 콜레스테롤 농도가 변하는 것, 중년기 이후에 콜레스테롤 농도가 올라가는 것 등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 콜레스테롤 저하 방법 1. 운동요법유산소운동으로 콜레스테롤 낮추기- 운동을 하면 지질대사를 촉진시켜 열량을 소비하게 된다. 이것은 지단백의 소비를 촉진시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아지게 한다. 운동은 일주일에 한번 몰아서 하는 것보다 매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운동법이 좋은 이유는 심장과 혈관에 무리하지 않는 자극을 주며, 피로가 쉽게 누적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게다가 장시간 지속적으로 실시하므로 총 에너지 소비와 지방소비가 많아져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낮아진다.걷기- 연령과 신체상태에 관계없이 운동이 가능하다. 아침식사 전에 걷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보통의 걸음걸이보다 조금 빠르게 정도씩 일주일에 6일 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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