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 부활후6주일 사도 10:44-48, 시편 98, 1요한 5:1-6, 요한 15:9-17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어린이 날, 어버이 날, 부부의 날 등 해당되시는 분들게 건강하시고 가정 안에 평안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가까이에서 영향을 주고 받는 사람이 친구입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 친구따라 강남간다. 친구로부터 주고받는 영향력이 이렇게 크다는 표현입니다. 가깝다 보니 친구로 인해 안 좋은 일도 관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한강에서 죽은 대학생이 같이 간 친구와 연관되어 연일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속히 진상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1. 친구를 위해 죽기까지 서로 사랑하라 이제 예수님은 제자들을 친구로 부른다고 하십니다. 친구의 기준은..